모자

모자는 버스를 타고 강변역에 있다고 한다.
9-7번을 집앞에서 탔는데, 누군가 자리를 양보해줬다고 좋아한다.


거울앞에서 눈아래 주름때문에 속상하다 했다.
늙어가는 거다.

떠오르는 태양은 희망을 품게하고
정오의 싱그러운 햇살은 강렬하고 아름답다.

그러나 져녁노을은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근데...아직 저녁노을은 아니잖아...아직도 우리는 싱그러운 젊음의 햇살이다.

by 씨알 | 2007/03/23 11:05 | | 트랙백 | 덧글(0)

트랙백 주소 : http://crlee.egloos.com/tb/3227744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