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잔치 후기

많은 분들이 우리 아들의 첫돌을 축하해주시기 위해 다녀가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돌잔치시간이 18:00~21:00였는데...

바이킹뷔페가 음식이 좋다는 평입니다. 시설도 괜찮고....그런데,

약 19:05 정도에 정전이 되더군요. 저는 이벤트 시작하자고 한 다음에 불이 꺼지길래. 이렇게 시작하는건가 했습니다만..
한시간 반정도 지나서 불이 들어오더군요. 에어컨, 프로젝트빔. 전등...찜통에 우왕자왕 다른 돌잔치 손님들도 언성이 높아지고..덩달아 나도 ... 음식은 생선에서 냄새가 솔솔 나기 시작했다고 하더군요.

아무튼 한시간 반동안 더위와 싸워야했고, 결국 어둠속에서 돌잡이를 하려던 찰나 불이 들어왔습니다.
사람들이 준원이가 복덩이라 그렇다고 위로해 주셨죠...

여튼.. 잔치는 계속 되었습니다. 약 40분정도 연장되었구요.

정전사태로 인해서 건물이 모두 전기가 나갔다고 하더군요.
아무튼 돌잔치 기억에 확실히 남을 겁니다. 다녀가신 모든 분들께서도 기억에 남는 돌잔치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지역정전도 아닌데, 상가가 밀집해있는 단일건물에서 정전이 한시간 이상 지속된다는건 큰 문제라 생각 합니다. 

아무튼 우리 아들 돌잔치는 두고두고 기억에 남고, 이야깃 거리가 될 것입니다. 

참 돈을 집었는데, 청진기가 손가락에 껴서 중간까지 같이 올라왔답니다...
저는 그냥 돈 집었다고 하는데, 애기 엄마는 꼭 청진기랑 같이 집었다고 이야기 하랍니다...ㅎㅎㅎ

그럼....후기 끝. 

by 씨알 | 2007/08/29 04:04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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